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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발전 교육자상", 조한구 서일중‧고 이사장 수상지난 30일 아리아컨벤션센터(동문동 소재)에서 개최된 서산인터넷뉴스(대표 가대현)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서일중‧고 조한구 이사장은 영예의 서산발전 교육자상을 수상했다. 서산발전교육자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적 측면의 성장을 꾀하고 서산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힘씀으로써 서산 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조한구 이사장은 인재 양성을 위한 길을 걷겠다는 굳은 신념을 바탕으로 학교를 설립하고 경영하는데 일생을 힘썼으며, 지역 아동을 위한 교육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등 서산의 교육이 끝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기에 이번 수상이 매우 값진 의미이다. 조한구 이사장은 “서산의 교육환경이 발전되어 지금의 위치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저 혼자 한 것이 아니다.”며 “지금까지 저와 함께 열심히 노력해준 교육공동체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서산시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 전력을 다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일종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이용국 충청남도의회 의원, 김맹호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일동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서일중·고 조한구 이사장은 서산인터넷뉴스의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올바른 미디어 문화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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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인터넷뉴스 창간 15주년 기념행사 개최30일 서산시 번화로 아리아 켄벤션센터에서 서산당진태안인터넷뉴스(대표 가대현)는 창간 15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서산당진태안 인터넷뉴스! 줄여서 서산인터넷뉴스는 2009년 3월 창간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15년간 서산을 거점으로 태안, 당진의 지역 소식과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인터넷 언론사로 투명하고 공정한 뉴스로 지역 언론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서산 최초 최고의 종합 방송미디어이자 사회공헌을 실현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인 cbc충남방송의 자매회사로 언론과 방송미디어 콘텐츠의 결합을 통하여 도 많은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다음 포털에 기사가 동시에 송고되고 있는 인터넷 언론사다. 이날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조한구 서싱중·고 이사장, 이용국 도의원, 안원기·이경화·안효돈·김용경·조동식·문수기·최동묵·한석화·가선숙 시의원, 서일고 교장 이수종, 김기진 대산자원봉사센터 회장, 한도현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박정순 cbc충남방송 예술단 단장, 자문위원과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김미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했다. 행사는 경서도 황해도 무형문화재 제3호 이수자 박지민과 황영배 박종태의 색소폰 연주자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서산인터네뉴스 소개, 표창패 수여, 대표자 인사말, 격려사, 축사, 케이크 커팅, 기념사진 촬영, 만찬으로 마무리했다. 좌로부터 의정대상 김맹호 서산시의회의장, 교육대상 서일죽등학교 이사장 조한구 좌로부터 주)우진 서정우 대표이사, 주)삼우자원개발 백남석 대표이사, 좌로부터 서산발전 공무원상 서산시의회사무국 장준호, 봉사자상 한병균, 예술인상 cbc충남방송예술단 단장 박지민 서산인터넷뉴스가 선정한 수상자는 서산발전의정대상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발전교육대상 서일중고등학교 조한구 이사장, 서산발전기업인상, 주)우진 대표이사 서정우, 창조종합건축사무소 유병문 대표이사, 삼원자원 대표이사 백남석, 서령떡방 대표 김영국, 봉사대상 한병균, 서산발전예술대상 cbc충남방송예술단 단장 박정순, 서산발전공무원상 서산시의회사무국 장준호가 수상했다. 가대현 대표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어언 15년이 되있다며, 그동안 성원해 주신 분께 감사하고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시대는 격변하는 정세 속에서 가짜뉴스가 사회를 극도로 혼란하게 하는 이때 사실과 정확성으로 신속하게 독자에게 전달하는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인터넷 언론사로 창간 15주년을 맞이하여 결의와 다짐하며 독자 여려분에게도 약속을 드린다” 고 말했다 조한구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 여기 오신 것을 환영하고, 제가 자문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만 우리 서산에 이 같은 신문과 방송이 없으면 어땠을까 한 번 생각해 봅니다. 그만큼 역할과 서사의 가치를 만들어왔다는 봅니다, 이제 더 힘찬 그리고 더 알찬 언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이 정말 지역에서 소금과 같은 역할을 잘 해주고 계십니다. 여러분 언론이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살아있지를 않으면 부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국이 미국을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에는 언론자유가 없다는 거예요. 중국의 지도부를 공격하거나 정부 정책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 그날로 그 언론사 폐간 조치합니다. 그 사회가 건강하겠습니까? 바로 그 의자가 죽어가는 사입니다. 비판도 하고 건강한 대안도 내는 것이 언론이 할 일인데 그런 기능을 못하다는 것이죠.향후 300년에서 500년 이내에 중국이 미국을 따라잡을 수 없는 이유 중의 하나를 거기에 넣어 놓았습니다. 백퍼센트 공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서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론이 살아 있고 또 이를 열심히 하는 분들, 포스팅 해주고 그리고 우리 사회에 문제 있는 것을 드러내놓고 대안을 찾아가는 그 방향성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언론만이 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 서산 인터넷뉴스가 우리 서산태안당진을 아울러서 앞으로도 더 많은 일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우스갯소리 한가지 더 하겠습니다. 저는 의장 되면 차나 슬슬 타고 다니고 조한구 이사장님 모시고 생길포 가서 우럭이나 한 점 먹고 소주 한잔이면 될 걸로 생각했는데, 시에서 비서관 주고 의장 차 주고 그 이유가 있더라고요. 참, 그런 근본적인 마음, 시민이 주신 그런 권한보다는 책임을 더욱 느끼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다짐이 와서 올리면서 지난 15년간 서산 인터넷 뉴스가 충실해 왔듯 건전한 여론 형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지니는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번 서산인터넷뉴스의 창립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용국 충남도 도의원 이용국 도의원은 “우리 언론은 공정해야 되지요. 그리고 사회 문제를 빨리 인식하셔야 되죠. 이런 것들의 언론사들을 저희만이 겪어봤습니다만, 그래도 우리 서산에는 서산 인터넷 뉴스가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은 전 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정치인들 저를 포함해서 우리 서산인터넷 뉴스가 때로는 민심의 회초리가 될 수 있고요 때로는 민심의 대변인이 될 수 있고 또 때로는 우리 정치인들을 또 격려해 주는 그런 역할을 해주는 거듭나는 회사로 성장하기를 기원하고 바랍니다. 진심으로 15년 축하드리고요. 제가 16년, 17년, 20년, 그 이후에도 계속 와서 축사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명노희 충남미디어센터 대표이사 명노희 충남미디어센터 대표이사는 “오늘 특히 가대현 대표가 15년 동안 정성껏 끌어와서 저도 옆에서 친구로서, 동료로서 이렇게 보는 것이 너무 반갑고 앞으로 아까 이용국 도의원이 말했듯이 30년, 50년, 또 그 뒤에 여러분이 우리 여기 있는 젊은 분들이 이끌려 갈 그런 언론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함께 CBC 충남방송국과 윈윈하여 충남의 매스미디어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김기진 대산자원봉사센터 회장은 “15년 동안 우리 서산 언론을 위해서 너무나 애를 많이 쓰셨어요 다시한번 서산인터넷뉴스 창립 15주년을 축하드리고, 그리고 앞으로도 아까 성 의원님이 말한 것처럼 미래 150년을 위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그러한 그 신문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영배 자문위원 축하 색소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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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국 도의원, 2024년 새해인사0:13 0:00 / 3:27 동영상 링크 https://youtu.be/-4sBl9 존경하는 18만 서산시민 여러분! 서산 출신 충남도의회 의원 이용국입니다. 2024년 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기운을 받아 서산시와 도약하고, 풍요와 번영을 이루는 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저는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민과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몇가지 대표적인 활동을 말씀드리자면 ‘충청남도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과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통해 도민 안전과 정의 사회 구현에 앞장섰고, ‘충청남도 화분매개용 수정벌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전국 광역 최초 조례로 시설농업인들과 양봉농가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반영한 조례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도정질문과 5분발언을 통해서 꾸준히 시민들의 목소리를 의회에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서산 테크노밸리내에 위치한 성연중학교의 과밀문제와 등하굣길 안전문제 해결을 강력히 촉구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행자, 자전거 겸용도로 개설, 방범용cctv 추가설치, 성연중 정문 앞 버스승강장 신설 등 개선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절차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개선을 촉구하여 투기목적의 무분별하고 편법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태양광발전사업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피해를 막고 제도적보완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연구 모임을 통해 도민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구성하여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의 실태 파악과 문제점을 알아보고 소상공인 안전취약계층에게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대한 사전예방과 사후지원과 관련한 대책발굴과 정책제안을 도출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하며, 맡은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전력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충청남도의회 이용국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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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상공회의소 기업인 송년의 밤 개최충남 서산시는 19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서산상공회의소(회장 조경상) 주관으로 기업인 송년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3고 위기, 글로벌 안보위기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기업인들이 모여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것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석봉 서산세무서장, 노태승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장, 이연희, 이용국 충남도의원, 서산시의원,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는 서산시립합창단의 특별공연과 우수기업인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기업인 표창에는 △환경관리시설주식회사 윤성동 소장 △(주)스마트에너지 조정숙 대표 △ ㈜현대도시개발 이익수 책임 △ 고북농공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 백승인 총무 △햔양기계상사(주) 이한영 대표이사 △(주)금산 윤석권 대표이사 △현동밸브&피팅 최운조 대표 △태안현대자동차서비스 박희규 대표 △(주)씨에스글로벌 한승동 대표이사 △(주)서산운수 문형우 대표이사 △(주)대건환경산업 이희집 대표 △(주)시공종합건설 조덕래 대표이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경상 상공회의소 회장은 “올 한해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와 산업을 굳건히 지켜주신 지역 상공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글로벌 제조업 경기 개선에 따라 하반기 완만한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새해에도 상공인들이 화합하고 일치단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서산경제를 튼튼하게 뒷받침해 준 기업인 분들에게 감사하다. 사회공헌과 지역인재채용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시에서도 기업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해서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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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국 도의원, 우보민태원기념사업회 감사패 받아우보민태원기념사업회(회장 김가연)는 12월 7일 가야관에서 열린 민태원기념사업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서 충청남도의회 이용국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민태원기념사업회는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수한 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용국 의원은 “서산시민의 염원을 대변하는 것을 의정활동의 사명으로 생각한다. 서산문인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민태원 선생의 문학정신을 이어받은 문학의 거장이 배출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출마 당시 ‘어르신을 존중할 수 있는 현실 정치, 청년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생활정치, 아동 청소년이 맘 놓고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미래 정치를 하겠다’는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연 회장은 “이용국 도의원이 우보민태원기념사업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풍성한 열매를 거두었다.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기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며 “지역의 역량은 축적된 문화와 역사에서 나온다. 민태원 선생의 문학은 우리 시의 자긍심이며 영원한 우리의 자산으로 이어져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태원기념사업회 총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에 대한 결산 및 감사보고가 있은 후 향후 3년간 기념사업회를 이끌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회장은 초대회장인 김가연 회장이 유임되었으며, 부회장 김지만, 사무국장 박영화, 사무차장 양숙현, 감사 이형순 등으로 제2대 임원진을 구성하고 힘찬 새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박상렬 음암면장이 참석해 “민태원 기념사업의 발전과 음암을 문학의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예산 확보를 비롯하여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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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져 가는 가을밤 수 놓았다!(사) 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이진석)는 14일(토) 오후 7시 동문 근린공원에서 “클래식이 있는 가을 공원” 주제로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이연희·김옥수·이용국 도의원, 조동식 시의원을 비롯하여 시민과 관계자 400여 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노병남 사회로 진행했다. 가을밤 야외 공원에서 펼쳐진 더블에스 솔리스트 앙상블, 리치브라스 앙상블, 리르 앙상블, 플루트홀릭 앙상블, 서산시 청소년 스트링 오케스트라, 메조소프라노 김희경, 소프라노 박현옥, 소프라노 이민양, 바리톤 이대진이 출연하여 연주와 노래는 관중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린 음악회였다. 이진석 지부장은 “음악협회 회원 모두가 하나 되어 정성으로 만든 음악회가 참여해 주신 여려분에게 가을의 아름다움과 함께 작은 행복이라도 드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더 좋은 무대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에 자부심을 가져야 된다. 서산은 정말로 좋은 도시라며 우선 일자리가 많고, 교육 여건이 좋아 좋은 대학 진학률이 높고, 의료 시설의 확충으로 진료 여건이 좋다며, 거기에 오늘밤 음악회에서 보여주듯 문화예술인들이 많아 문화도시로도 손색이 없다며 멋진 음악회로 모든 분이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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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성료(재)서산장학재단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서산호수공원에서“2023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개최해 흥겨운 무대를 펼침으로써 서산.태안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콘서트는 (재)서산장학재단이 재단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준비했으며, 재단이 (사)대한가수협회의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됨으로써 성사됐다. 서산장학재단, 대한가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서산,태안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날 공연 식전 행사로는 지역가수인 천성, 연포해변가요제 출신 조인숙, 국악가수 최정선, 14세 트로트 신동 임도형이 열었으며, 본 공연에서는 “당신의 의미”로 유명한 이자연, “무기여 잘있거라”의 박상민, 신세대 남성 포크 듀오 위아영,“트로트 프린스”양지원, 걸그룹 출신 트로트 가수 서지오 등 세대를 초월하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가수들이 총출동해 관람객들에게 K-가요 무대를 선보였다. mc는 만능엔터테이너 손헌수가 맡았다. 조규선 (재)서산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희망콘서트에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추석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내년 대한가수협회 공모사업에 신청을 하여 태안에서도 개최를 준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 날 콘서트에서 서산장학재단 회원들은 서산서림복지원 원아생 및 지역의 어르신들과 유공자‧장애우 등을 위한 배려석을 준비하고 성심껏 모심으로써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성일종 국회의원, 이완섭 시장, 김맹호 시의장, 정광섭·김옥수·이연희·윤희신·이용국 도의원, 서산시의원, 태안군의원, 우종재·이용희 대한노인회 서산/태안 지회장, 편세환 서산문화원장, 한용상 한국예총서산지회장,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임태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박정미 서산여성단체협의회장, 김건수 이통장협의회장, 조한구 서일중고이사장, 강춘식 서산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안생준 한서대최고위5기 원우회장등 교육문화예술,사회복지의료, 각계각층의 내빈들을 포함 약 2,00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자리에 함께 한 성일종 국회의원은 “오늘 콘서트는 한가위만큼이나 풍성하고 감동을 전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서산.태안에서 이런 뜻 깊은 무대가 자주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장학재단은 지난 1990년 고 성완종 이사장이 설립한 이래 33년간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성우종(도원이앤씨 회장), 성석종(럭스피아 대표) 형제가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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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식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가 26 일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 , 향후 서산시 ‧ 태안군 · 당진시의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들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이날 개소식은 서산의료원 본관 1 층 로비에서 성일종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도지사 , 이기일 보건복지부 1 차관 ,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 임재준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 오성환 당진시장, 구상 서산시부시장, 김맹호 서산시 의회 릐장, 김옥수·이용국·이연희 도의원 등 주요내빈을 포함한 약 150 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심뇌혈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 김영환 서산의료원장 진료를 시작한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에는 총 7 명의 의사가 근무하며 , 이 중 서산의료원의 자체 인력 1 명을 제외한 나머지 6 명 모두가 서울대병원에서 파견된 의사들이다 . 심뇌혈관질환이란 뇌혈관과 심장혈관 이상에서 오는 질환으로 뇌와 심장을 감싸는 동맥에서 발생하게되는데 심뇌혈관 질환은 갑작스러운 혈액순환 장애를 이르켜 사람을 사망하게 만들거나 과로로 인한 돌연사 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함에도 그동안 서산 ‧ 태안 · 당진에는 심뇌혈관질환과 관련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으나 , 이번 서산의료원의 심뇌혈관센터 개소로 인해 향후 서산시민 ‧ 태안군민 · 당진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 내 서산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태흠지사는“심뇌혈관질환은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는 만큼 제때 응급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동안 서산, 태안 등 서부권 환자들은 관외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라며 “이번 심뇌혈관센터 설치로 적절하고 빠른 의료 서비스가 가능해져 도민 생명을 보호하고, 의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성일종 의원은 “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심뇌혈관센터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전국적으로 거의 없다 . 우리 지역의 큰 경사 ” 라며 , “ 앞으로 우리 서산시민 ‧ 태안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서산의료원의 심뇌혈관센터가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한편 성일종 의원은 향후 2025 년까지 총사업비 약 500 억원이 투입되는 서산의료원의 신관 증축을 완료하고 심뇌혈관센터를 신관 내로 확대 이전하겠다는 계획이다 . 이를 통해 서울대병원 의사들도 추가로 확보하고 , 진료 범위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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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신 새롭게 조명오래 전 세상을 떠났으나 쉽게 잊히지 않는 문인들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다. 서산 출신 우보민태원 선생을 조명하고 그의 청년정신을 이 시대에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우보민태원기념사업회(회장 김가연)가 주최한 제3회 민태원학술제가 9월 16일 서산문화원 3층에서 개최됐다. ‘청춘예찬의 가치를 조명하고 향후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학술제는 “낡지 않는 청년정신”이란 주제로 열렸다. 학술제는 1부 개회식, 2부 청춘 페스티벌, 3부 학술세미나로 진행됐다. 더불어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1층과 3층 로비와 계단 벽에 민태원 자료가 전시되어 민태원 선생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학술제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김옥수, 이연희, 이용국 충남도의원, 서산시의원들, 언론인, 문학인, 시민들과 우보민태원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내빈소개, 김가연 회장 인사, 축사로 진행됐다. 김가연 회장은 “우보민태원기념사업회가 발족 된 지 3년을 맞이했다. 3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민태원 선생의 청년정신을 기리기 위한 학술 연구를 진행하며,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여 민태원을 기리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 문인, 학술인 등이 민태원 선생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낡지 않는 청년정신으로 우보민태원 선생의 가치를 발굴하고 조명하는 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태원 선생의 문학정신과 청년정신을 통해 서산을 청년도시의 메카로 만들어 가고 이번 학술제가 청춘들에게 영감과 지식을 전하는 귀한 보물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은 “민태원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청년들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여 올바른 청년문화를 선도하는 우보민태원기념사업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청춘 페스티벌은 서산 출신 청년들의 댄스공연, 가야금 연주, ‘청춘의 노래’ 성악 공연, 청춘포럼 동영상 상영, 청년포럼 참가자 결과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첫선을 보인 ‘청춘의 노래’는 민태원 선생의 청년정신을 담은 민태원 창작가곡으로 김가연 회장이 시를 쓰고 서산의 청년인 김지혜 씨가 작곡해 의미가 깊었다. 학술발표 및 토론회에서는 박덕규(한국문화기술연구소장), 최수웅(단국대학교 교수), 이은주(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교수), 주지영(우석대학교 교수)이 「청춘예찬」 탄생의 문화적 배경, 「청춘예찬」의 교과서 수록 양상, 민태원 수필의 성격과 특징, 「청춘예찬」의 지역문화적 가치와 홀용, 근대문인의 문학관 건립 및 기념사업 방안 연구 등의 주제로 연구한 내용을 발표했다. 토론은 조규선(좌장,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편세환(서산문화원 원장), 이용국(충청남도의회 의원), 김슬기(청년회장)가 참여해 청춘예찬을 모티브로 하는 청년정신을 향유하기 위한 심도 있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학술제에서 발표한 연구내용들은 ‘ 「청춘예찬」 탄생부터 활용까지’란 학술집으로 발간됐다. 더불어 두 권의 영인본도 발간됐다. 민태원 발표작품 원문 1에는 7편의 잡지 게재 수필원본이, 민태원 발표작품 원문 2에는 교과서에 수록되었던 <청춘예찬> 원문을 묶었다. 우보민태원기념사업회는 3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민태원 선생의 문학과 예술에 대해 조사·발굴·연구하고 정리하여 문학예술 발전을 지원했다. 또 선생의 발자취, 문학세계, 작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학술발표 및 학술지 발간을 통해 학술적 담론의 장으로서 튼실한 역할을 해왔으며, 문화 콘텐츠 활용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우보민태원에 대한 학문적 기반을 제공하여 양적 질적으로 풍성한 연구 결과물을 생산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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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남도 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충남 서산시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상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김옥수, 이연희, 이용국 충청남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 공유를 위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16개 주요 협력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도의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지역 출신 도의원이 정부예산 확보, 행정절차 이행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기를 요청했다. 특히, 대통령 지역 공약과 도지사 공약사항에 포함된 ▲서산공항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내포태안철도 건설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또 ▲도심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 ▲가야산 자연휴양림 조성 ▲해미국제성지 순례문화센터 조성 ▲KBS 열린음악회 개최 등 역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도 부탁했다. 이 외에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대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조성 ▲충남 최초 대산항 국제크루선 유치 사업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예천급수분구 주배수관로 확관사업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참여한 도의원들은 서산시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토대로 현안 사업의 추진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구상 부시장은 “충청남도와 서산시가 함께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의원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주요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